▲ 가코 공주는 지난 26일 그리스의 외교 수립 125주년을 기념해 그리스를 방문했다. (사진=산케이신문 보도 갈무리)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가코 공주가 그리스 공식 방문 중 착용한 2만6000원짜리 파란색 니트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왕실 대표로 참석한 공식 행사에 적합하지 않은 복장이라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