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윤채이 ]

어렸을 때 어딘가 물리적으로 다치지는 않았지만, 괜히 머리도 아프고, 배도 아파서 부모님께 투정 부렸던 적이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그럴 때면, 부모님께서 “꾀병 부리지 말고, 옷 입고 얼른 학교 가” 혹은 “너 학교 가기 싫어서 그러는 거지?”라는 대답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