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공영민 고흥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1일 고흥군 노인복지관 내 무료 경로식당을 방문해 종사자와 봉사자를 격려하고,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공영민 군수가 배식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올들어 세 번째 급식 봉사에 나선 공영민 군수는 매년 경로식당을 방문해 급식 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