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고다연 ]

시간 날 때마다 영화나 드라마 보는 것을 좋아하는 필자는 평소처럼 OTT를 둘러보다 한 드라마를 발견했다. 제목은 ‘베이비 레인디어(Baby Reindeer)’. ‘아기 순록’이라는 귀여운 제목과 달리, 이와는 상반되는 분위기의 포스터는 필자의 흥미를 끌기 충분했다.

(이 글은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출처 넷플릭스(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