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이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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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라면 팀플 경험이 한 번 이상은 있을 것이다.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할 때도 있지만 자신의 역할을 소홀히 하는 팀플 무임승차자가 있거나, 열심히 했는데도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도 있다. 필자 또한 모든 팀원이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팀과 비교했을 때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가 나와 실망한 경험이 있다. 그렇다면 왜 함께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각자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효율이 떨어지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