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루비 ]

나는 취미가 정말 많다. 어려서부터 그랬다. 피아노 연주, 독서, 그림 그리기, 인형 옷 만들기, 글쓰기, 만화책 보기, 게임하기, 펜팔 편지 쓰기, 공연 보기, 여행하기, 공모전 응모하기 등등.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이러한 것들을 즐긴다. 공연 보기와 여행하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거의 다 혼자 하는 거라는 점에서 내 성격이 드러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