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김남희 후보 ‘감동캠프’가 25일(월) 오전 10시, 하안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김용성 도의원, 유종상 도의원, 이지석 시의원, 현충열 시의원을 포함한 30여 명의 선거본부 위원 및 위원장들이 임명장을 수여받으며 김남희 후보와 함께 광명시(을) 지역의 발전과 이번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남희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은 다른 국회의원 후보의 구성과 다소 차이점이 있다. 김남희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20대 중심 조직인 ▲청년 선거대책위원회 ▲청년정책기획단, 지역 소상공인 위원들로 구성된 ▲소상공인청년위원회 등 청년들로 구성된 조직이 많다. 이에 더해 시민사회운동 경력이 풍부한 구성원들로 이뤄진 ▲시민사회지원단까지 구성되어 있다.
얼마 전 경선과 후보 등록을 마쳐 정식으로 광명시(을)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된 김남희 후보는 이번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후보 혼자만의 힘만으로는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다”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광명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해주시는 선거대책위원회 위원, 위원장 일동 그리고 함께 해주시는 시민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주어야만 이겨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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