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조수빈B ]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20대 초반 K 씨는 과도한 졸음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K 씨는 오전 12시 전에 잠들고, 평균적으로 하루에 9시간 이상 수면을 취함에도 불구하고 주간에 찾아오는 극심한 졸림으로 인하여 수업에 집중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호소했다. 학교에 가지 않는 주말에는 낮잠을 3시간 이상 자는 경향이 있고, 수면 후에도 개운함을 느끼지 못하여 늘 기운이 없다고 전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