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서두연 ]

심꾸미 8기 활동을 통해서 필자가 일상생활에서 궁금했던 심리를 심도 있게 알아보고 자신을 성찰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필자가 평소에 시림들은 어떤 심리를 가지고 있는지를 궁금해 하고, 어떤 심리적 효과가 있는지 탐구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일상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심리적인 궁금증들을 볼 수 있었고, 이 궁금증들을 탐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하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결국 필자가 자신의 심리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는 것이다. 다른 기자님들이 쓰신 기사를 읽으면서도 내 삶에 접목시켜서 생각해보고 하면서 내 자신에 대한 많은 성찰이 되었다. 앞으로의 방향성과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