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김승리 ]

여러분, 제가 상황을 하나 드릴게요. 한번 고민해 보시겠어요?

여러분은 지금 예상치 못한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실 건가요?

1. 가족 혹은 친구처럼 가까운 사람들. 2. 직장 동료나 지인처럼 약한 유대 관계의 사람들.

아마 다들 1번을 고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조금 질문을 바꿔서 드려 보겠습니다. 가장 최근에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받은 일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