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신보라)은 23일(화) 「5대 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 사업」(이하 ‘통합지원단’) 운영기관으로 서울·부산·대전·울산·경기 여성긴급전화 1366 센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5대 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 사업」은 복합피해, 정신질환 동반 피해 등 고난도 사례 대응에 전문성을 갖추고, 유관 기관 간 유기적 협력으로 원스톱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처음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