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노민주 ]
최근 영화 ‘리플리’를 보았다. 영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리플리 증후군’과 관련된 영화였다. 영화는 파티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주인공 ‘톰 리플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프린스턴 대학 재킷을 빌려 입은 일을 계기로 리플리는 파티에서 어떤 부자의 눈에 띄게 되어 그의 아들을 찾아오기 위해 이태리로 가게 된다. 그 이후 부자의 아들 ‘디키’와 만나고, 리플리가 디키를 사칭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영화에서는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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