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한소현 ]
최근 ‘MZ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셀프 포토, 서울에만 여러 지점을 보유한 한 셀프 포토 브랜드의 대표님과 잠깐 대화를 나누었던 기회가 있었습니다. 셀프 포토를 각 컨셉 혹은 테마과 연관시켜 만들었고, 서울 관광을 오면 대표님의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필수 코스로까지 자리잡을 만큼 성공을 거두신 분이었는데, 그분의 “많은 금전적인 여유가 생겼지만, 막상 돈 걱정이 없어지니 별거 없더라”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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