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장윤정 ]

반복되는 실패에 더는 동기 부여가 되지 않아 끝내 포기한 경험이 있는가? 혹은 ‘어차피 해도 안 될 텐데 이제 더 안 해’라는 생각을 해 본 경험이 있는가? 필자는 고등학생 때 수학 공부를 하며 위와 같은 생각을 한 경험이 있다. 반복되는 공부에도 성적이 향상하지 않아 ‘해도 안 되는데 내가 왜 해야 해’라는 생각을 하며 포기했던 경험이 있다.

학습된 무력감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