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여야는 26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놓고 공방전을 벌였다. 여당은 한 비대위원장과 함께 민생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반면 야당은 한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호위무사일 뿐이라고 혹평했다. 한 비대위원장이 586 운동권 청산을 기치로 세대교체론을 들고 나오자 야당에선 '윤 아바타'라며 맞대응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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