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 전직 시의원이 평택시 시립 국악관현악단 창단 관련 정보공개 청구를 요청했다. 창단 관련 추진서류 일체, 토론회 및 공청회, 여론조사 자료, 용역보고서 등의 정보를 청구했다.
그 전직 시의원은 “영화를 보고 싶으면 영화관에 가면 됩니다. 평택시가 매년 35억원을 들여서 영화관을 살 필요가 있을까요?” 라며 “매년 35억의 막대한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데 합당한 절차나 시민들과 소통이 제대로 되었는지에 대해 정확히 살피고, 문제가 있다면 제대로 창단을 저지해 나가겠다.”고 항변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