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안수진 ]
현대인의 도파민 중독은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이슈다. 요즘 우리 주변에서 자극적인 것을 쉽게 접할 수가 있기 때문인데, 그 대표적인 예가 유튜브 숏츠다. 짧게는 30초 이하, 길게는 1분 정도의 짧은 영상을 손가락 한번 쓸어 내리면 무제한으로 볼 수 있다. 딱히 거창한 행동을 안해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는 보상은 그저 달콤하기만 하다. 때문에 처음에 가볍게 보기 시작했다가 정신 차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는 경험을 해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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