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5일(화) 오전 서울시 도봉구 가족센터를 찾아 면접교섭서비스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종사자 의견을 청취했다.

면접교섭서비스는 부부가 이혼한 후에도 비양육부‧모와 미성년 자녀의 정기적인 교류를 지원함으로써 비양육부‧모가 양육책임을 다하고, 자녀가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