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대표이사 김신 전우종)이 5일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증권은 중복·유사 기능을 통합하고, 조직 기능별 재배치를 통한 업무간 시너지 제고 및 수익성과 성장성의 균형을 위해 기존 1총괄, 9사업부(부문), 30본부, 10실을 1총괄, 6부문, 20본부, 7실로 조직을 개편했다. 이어 기존 사업부·부문 체계를 단일 부문 체계로 개편하고, 디지털금융의 강화 및 미래 비전 제고를 위해 디지털 마케팅본부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배치했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SK증권 사옥.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