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이사 김승언)이 UN 소속 국제여성봉사단체인 사단법인 국제 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의 ‘프로그램 비커밍 미(Program Becoming Me, 이하 비커밍 미)’ 수료식 행사를 후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남양유업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비커밍’ 수료식 행사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966년 서울클럽 인준을 시작으로 한국협회 활동을 펼친 소롭티미스트는 121개국, 7만20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된 단체로,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자원봉사 그룹이다.

남양유업 관계자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남양유업 본사 대강당에서 '프로그램 비커밍 미(Program Becoming Me)' 수료식 진행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