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 태영그룹(회장 윤석민) 창업회장이 90세의 나이로 다시 경영에 참여한다.

태영그룹은 "윤세영 창업회장이 다시 경영일선에 복귀한다"며 “건설업계 전체가 PF 우발채무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태영건설의 사회적 책무를 완수하기 위해 4일 경영 일선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사진=태영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