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강남대로 중심에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Dunkin’ Live)’를 2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던킨과 예술을 결합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매장으로,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탄생했다.

서울 강남대로 SPC 던킨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 그랜드 매장 입구. [사진=SPC]

‘던킨 라이브’ 인테리어는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앤디 헤스(Andee Hess)’가 참여했다. 도넛의 기본 형태인 원형을 모티브로 유연한 곡선 라인이 특징이다. 또, 던킨의 대표 컬러인 오렌지, 마젠타, 그리고 우드톤이 조화를 이루면서 감각적이고 아늑한 분위기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