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시장이 '버핏 지수'(Buffett Indicator) 기준에서 투자하기에 다소 과대평가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버핏 지수는 그 나라의 주식 시장 시가총액을 GDP(국내총생산)로 나눈 값으로, 그 나라의 주식시장이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의 하나로 쓰인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언급하면서 버핏 지수로 불리고 있다.

◆ 지난달 버핏 지수 88.75%... "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