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회장 구자은)이 올해 하반기부터 직원들에게는 개인 성장의 기회를, 조직에는 핵심 인재 육성과 미래 경영자 양성을 위해 사업가형 리더 양성 교육 제도를 운영 중이다.

LS그룹은 지난 9월부터 경희대학교 테크노 경영대학원과 차세대 경영자 확보 및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정규 학위과정인 LS MBA를 운영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LS MBA는 그룹 비전 달성을 위한 신사업 분야 교과목인 빅데이터 및 디지털 애널리틱스, 신사업개발론, 신산업융합론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신사업 프로젝트 등의 과목으로 구성됐다. LS-경희대는 산학협력을 통해 그룹 비전인 CFE(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전환에 대비하는 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