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전기차 충전사업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와 충전경험 제고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LG전자는 평일 주간시간 대에만 제공하던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 운영 시간을 다음달 11일부터 평일 야간과 주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고객이 LG전자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충전소 등에서 제품을 사용하다 문의 및 불편사항이 생길 경우, 평일·주말·공휴일 상관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비스 접수와 현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G전자 직원이 전기차 충전기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