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1월 28일(화) 오후 3시 30분,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부설 가족상담코칭센터(서울시 동대문구 소재)를 방문하여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일상생활에서 우울, 불안 등 정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일대일(1:1)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득요건 등 별도의 기준 없이 심리지원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