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자사 자궁경부암 백신의 판로를 확장한다.

광동제약은 한국MSD(대표이사 김알버트)와 인유두종바이러스(HPV·Human Papilloma Virus) 백신 ‘가다실·가다실9’의 코프로모션(Co-promotion)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다음해 1월 1일부터 ‘가다실·가다실9’의 국내 마케팅 및 유통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광동제약의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가다실9'. [사진=광동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