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주택뿐 아니라 공공정원, 건축 등의 분야에서도 진가를 인정받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주관하는 2023 IFLA APR(Asia Pacific Region) 어워즈에서 문화∙도시 경관(Cultural and Urban Landscape) 부문 최고상인 대상(Outstanding Award)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출품작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래미안 브랜드 체험관)의 외부 조경 공간, ‘네이처갤러리’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네이처갤러리에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