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대표 이효율)이 국내 식품 안전 수준을 발전시킬 새로운 산·관 협력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풀무원은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HACCP인증원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해썹 코리아(HACCP KOREA) 2023’에 참여해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인 블록체인을 활용한 식품안전 및 소비자 신뢰 강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Digital Trust Ecosystem, 이하 DTE) 구축을 제언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승훈 풀무원 SCM기획실장이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해썹 코리아(HACCP KOREA) 2023’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트러스트 에코시스템(Digital Trust Ecosystem) 구축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풀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