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가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SK E&S(대표이사 추형욱)가 이산화탄소 저장소 확보에 나선다.

SK E&S는 바유운단(Bayu-Undan) 고갈가스전의 적기 CCS 전환 추진 및 추가적인 CCS 사업 확장기회 모색을 위해 동티모르 석유·광물자원부와 상호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일영(오른쪽) SK E&S 업스트림본부장이 프란시스코 다 코스타 몬테이로 동티모르 석유·광물자원부 장관과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SK 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