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치과 디지털 장비를 탄자니아연합국(이하 탄자니아) 경제관료들을 초청해 소개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지난 14일, 주한 탄자니아 대사와 경제보좌관을 본사에 초청해 경제협력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엄태관 오스템 대표이사와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 대사, 존 피엠 마수카 탄자니아 경제 보좌관이 참석했으며, 탄자니아 치과산업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탄자니아 정부 관계자는 연면적 약 2만2000평의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 마련된 약 300평 규모의 제품 전시관과, 9000평에 달하는 연구시설을 둘러보았으며, 특히 치과 디지털 장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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