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노민주 ]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한 장면, 파리의 예쁜 풍경에 반한 주인공이 사진을 찍고 있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본 적이 있는가? 아마 부제목과 사진을 보고 이 기사에 들어 온 사람은 이 드라마를 봤을 것으로 생각한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30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특징이다. 미국 시카고에서 일하던 주인공 ‘에밀리’가 선임 대신 마케팅 책임자로 프랑스 파리에 가면서 일어난 일들과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잘 담아내 큰 인기를 얻어 시즌 3까지 나오고 시즌 4까지 예정되어 있는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