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정탁)이 그룹의 역량을 모아 우크라이나 재건의 일환으로 모듈러(Modular) 사업을 추진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정탁 부회장이 국내 민간기업 대표로는 최초로 13일부터 15일까지 우크라이나를 방문, 미콜라이우州 비탈리 김(Vitalii Kim) 주지사와 ‘스틸 모듈러 제조시설’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정탁 부회장이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데니스 쉬미할 총리와 악수하며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