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대표이사 전영묵)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당기순이익이 1조449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72.7% 증가했다.

삼성생명은 실적 개선의 원인이 보장성 상품 중심의 신계약 실적 호조에 따른 보험서비스 손익 확대라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 전경. [사진=삼성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