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피엔에프(대표이사 신승대)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1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으로 흑자전환하고 매출액은 342억원으로 32% 증가했다.

[사진=디와이피엔에프]

연결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주요 프로젝트가 재개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또 국내외 석유화학 및 에너지 기업향 신규 수주를 통해 회사의 수주잔고는 9월 말 기준 역대 최대치인 4700억원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