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사내 소통 채널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시즌2를 진행했다.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파트너의 소속감을 제고하고 회사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전국 스타벅스 파트너를 초청해 대표이사와의 대화, 지원센터 (본사) 투어, 스타벅스 아카데미 LAB 견학, 주요 특화 매장 방문을 진행한다.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시즌2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2021년부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된 기간을 제외하고 매달 2회 이상 운영되며 총 46회 진행됐다.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파트너가 참여했고 손 대표는 취임 후 열린 25번의 행사에 모두 참석해 파트너와 아이디어, 제언, 애로사항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