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

사람들로부터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자주 듣게 됩니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잠을 쉽게 이루지도 못하고, 일이나 공부에 집중도 잘 하지 못하죠. 뭔가를 실행하는 데에 있어서도 계속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생각이 너무 많으니 몸이 무겁고, 그만큼 행동은 적게 하는 거죠. 행동이 적으면 또 생각이 많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늘은 생각이 너무 많아 걱정인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만한 두가지 방법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생각'이라는 틀을 인식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