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대표이사 김경배)이 해상 및 내륙운송 전구간 지원을 통해 요르단 난민 캠프에 방한의류 등을 전달한다.

HMM이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및 취약계층을 위한 국제 구호물품 운송을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인천광역시 서구 네파물류센터에서 진행된 ‘요르단 난민캠프 2차 구호물품 운송’ 전달식에는 HMM을 비롯한 네파(NEPA), 휴먼아시아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요르단 난민캠프 구호물품 운송 관계자들이 지10일 인천 서구 네파물류센터에서 운송식을 진행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H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