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루비 ]

‘이거 정말 참신한데?!’ 처음 꽃 구독 서비스를 알게 됐을 때 든 생각이었다. 매주 예쁜 꽃을 집으로 배달해준다니 비용의 부담만 없다면 당장 신청하고 싶었지만 그러지는 못했다. 게다가 내가 사는 곳은 서비스 지역도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