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대표이사 이동훈)이 올해 3분기 매출액 903억원, 영업손실 107억원, 당기순손실 18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9% 증가하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지속했다.
이번 분기부터 SK 라이프 사이언스 랩스(Life Science Labs)가 연결 편입되며 80억원 이상의 판관비용이 더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효율적 운영을 통한 전체 판관비 관리와 세노바메이트의 매출 급증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손실 개선 폭을 크게 늘리며 100억원대 초반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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