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마을 공동체 활동의 노력을 인정받아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의 주거서비스 인증을 받았다.

대우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가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주거서비스 인증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인증 제도는 국토교통부가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6년에 도입했다. 주거서비스 인증은 주거공간, 단지 내 편의·지원 시설, 공동체 활동 지원 등에 대해 입주 후 2년간 운영 현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입주민들이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