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대표이사 조현준 김규영)이 해양생태계 보호 캠페인으로 탄소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해양식물 ‘잘피’를 심었다.

효성은 지난 8일 바다 생태계 보전 및 탄소중립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거제시 다포리에 위치한 다포항 해변에서 잘피 채취, 이식 및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임직원이 지난 8일 경남 거제시 다포항 일대에서 해양생태계 보호 캠페인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