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대표이사 조현준 김규영)이 장벽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배리어프리영화 제작 지원에 나섰다.

효성은 지난 7일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진행된 ‘제13회 서울배리어프리 영화제 개막식’에서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효성은 고전영화 복원 작품인 ‘수학여행(1968)’과 애니메이션 ‘태일이(2021)’의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지원했다.

최형식(오른쪽)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제13회 서울배리어프리 영화제 개막식’에서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김수정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대표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