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지누스(대표이사 심재형)가 세계 최대 소매 유통업체 ‘월마트'가 주관한 '2023 자원 재생 회담'에서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대표 협력사 TOP4에 선정됐다.

왼쪽부터 포장 박스 사이즈 축소, 생산 공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재활용한 제품. [사진=지누스]

회사는 2023 자원 재생 회담이 50여 개국 3000여 명의 월마트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우수 친환경 경영 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로 국내 기업 중 대표 업체로 선정돼 발표를 진행한 것은 지누스가 유일하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