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독자적으로 구축한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모델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고정석 오세철 정해린, 이하 삼성물산)은 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Smart City Expo WorldCongress)'에 국내 건설사 최초로 참가해, 삼성물산 스마트시티비전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각국 정부기관과 도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미래 도시설계를 위한 기술 공유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스마트시티 전문 전시회다.

삼성물산이 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전시한 스마스티시 전경. [사진=삼성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