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김승리 ]

오늘은 시험 전날,

시험 한달 전부터 공부한 내 친구는 하나도 모르겠다는데…

정작 하나도 공부하지 않은 나는 잘 볼 것만 같은, 다 아는 것만 같은 이 이상한 자신감은 뭘까?

맞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우매함의 봉우리에서 야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책 한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이 말들을 심리학 용어로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