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 김호성)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분야 평가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로 A+를 획득하며 환경 보호 노력을 인정받았다.

GS리테일은 지난달 말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3년 정기 ESG 등급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무엇보다 환경(E) 분야에서 전년보다 2단계나 상승하며 편의점, 홈쇼핑 및 슈퍼 등 GS리테일이 영위하고 있는 업종에서는 최초로 A+를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환경등급에서 A+를 받은 기업은 전체 평가 대상 중 4%에 불과하다.

편의점 GS25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기후 위기를 알리는 종이 봉투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