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대표이사 정지선 장호진 김형종)이 압구정본점 지하1층에 글로벌 명품 리빙 브랜드 20여개를 한데 모은 ‘하이엔드 리빙관’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월부터 진행한 압구정본점 지하1층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고품격 리빙 트렌드를 제안하는 ‘하이엔드 리빙관’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엔드 리빙관’은 영업면적 약 1,155㎡(350평) 규모로,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비앤비 이탈리아’, ‘몰테니 앤씨’, ‘모로소’ 등 총 24개 리빙 브랜드가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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