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현은정 ]

사진 출처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나는 꾀병을 많이 부려봤다. 어릴 때는 유치원에 가기 싫어서 아프다고 거짓말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어린 마음에 아픈 친구가 관심을 많이 받는 게 괜히 부러워 아프다고 한 적도 있다. 어릴 때는 관심을 받기 위해 꾀병을 부리기도 했지만, 최근에 와서는 쉬고 싶어서 꾀병을 부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