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루비 ]

글을 쓴다는 것은 내 안의 무언가를 토해내게 한다. 그러면서 찝찝함을 느끼기도 하고 개운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 글이 모여 나의 또 다른 기억 저장고, 추억이 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글을 쓰는 것 자체가 나의 큰 기쁨이고 삶의 원동력이다. 글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반추하게 된다. 글을 쓰는 것은 나를 알아가는 일이다.